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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보고 와서 식구들과 지난주에 보고왔다 어렵다고 해서 망설였는데 우연히 작품 테마가 #친구 라는 인터뷰를 보고 결심했다 이상한 나라 엘리스를 보는 것처럼 지루했지만 나를 제외한 모두는 “재밌다”, “너무 일찍 끝났다”라고 평했다 감독의 의도는 분명했다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은 일생을 한결같이 #평화 와 #생태 를 작품에 담아 전했다 이 과정에 그를 이끌어준 선배와 함께한 친구가 있었던 것이다 일본의 #군국주의 에 맞서 적 일지라도 생명은 소중하다는 평화주의 그리고 #산업화 가 초래한 #환경파괴 에 맞서는 생태주의 인생의 끝자락에서 그는 우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
달리기 시작 자고 있어나면 허리가...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한다. 한두시간 지나서야 나아진다. 특히 술먹은 다음날은 더 심하다. 허리와 당뇨 예방에 좋다고 해서 허벅지 운동을 했는데 유퀴즈에 나온 정선근 교수가('백년허리' 저자) 걷기와 달리기가 가장 좋다고 한다. 잘못된 허벅지 운동은 오히려 디스크를 찢을 수 있다고 1일차 900m를 달렸다. 2일차 1,500m를 달렸다. 일주일 후 1,200m, 그 다음날 1,200m 이때까지는 겨우겨우 목표에 다다랐다. 힘들었다. 일주일 후 1,000m를 넘는 순간 몸이 편하다. 달리기에 적응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맨발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신발을 들고 1,000m를 더 달렸다. 걷는 것보다 달리기가 편했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어느덧 걷기도 귀찮아졌는데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기후재난 2019 ~ 2022, 기후위기 경고 지난 5월 세계기상기구는 기후변화의 주요 지표 중 4종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UN 사무총장은 즉각 "이 보고서는 기후붕괴 문제 해결에 실패한 인류에 관한 암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화석 연료 사용을 끝내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라고 강력한 우려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기후재난 2019 ~ 2022, 기후위기 경고
한국에서 기후행동이 어려운 이유 한국인이 가진 태도의 뿌리는 어떠할까? 한국인의 가치관은 상당 부분이 ‘경제성장’에 매몰되어 있다. 사회학자 장덕진에 따르면 한국인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경제발전을 달성했음에도 그 경제 수준에 걸맞은 가치관 - 예를 들어 자기표현이나 행복 추구, 삶의 질의 중시 - 의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빈곤한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태도인 ‘생존본능'이 한국인에게 여전히 우세하다. 한국인이 이토록 강하게 경제성장주의적 가치관에 사로잡혀 있다면 기후행동에서 요구되는 탄소 의존형 경제성장 모델과의 결별이라는 명제를 실천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탄소사회의 종말 p138. #기후위기 #기후정의
인생 허탈 인생 허탈 낙엽 그저 별 탈 없이 여기까지 왔네 이제 조용히 땅 일구며 욕심 없이 가려는데 이게 웬 불인가? 차라리 미신이면 좋으려만 어릴 적 느꼈던 그 기후가 증거가 되어 조용히 떠나기를 망설이게 하네 이게 웬 날벼락인가? 앞날을 가늠할 수 없어 더 불안하고 두렵네 차가 있어 컴퓨터가 있어 좋다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차가 없던 컴퓨터 없던 옛사람이 부럽네 그때도 걱정이 있으련만 지금보다 더할까 인류 멸종이라니
텀블러 세척하기 (깨끗하게 오래 사용하는 세척법) 통컵(텀블러) 깨끗하게 오래 사용하는 세척법
직장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 직장을 다닌지 15년정도 된다. 새롭게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께그리고 하고 계신 분들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 한가지를 이야기한다면...그것은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것이다.가장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시장에서 이슈가 발생했을 때이다.시장에 출시한 지 얼마 안된 제품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나왔다.회사 전체가 비상이었다. B2C 도 압박감이 크지만 B2B 업체는 더 크다"앞으로 이런 결함이 또 나오면 당신네 기업과는 거래하지 않겠다"하면 큰일이니까 최단 시간 안에 결함 원인을 밝혀야 한다.원인을 찾는 동안 여러 유관부서와 위에서 연락이 온다."원인이 뭐냐?""대책서는 언제까지 제출할 것이냐?""회의하자"등등아 정신없다 한두번은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는다.몸과 정신이 망가진다.어느 시점이 지나고 나면돌..
전 세계가 함께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우리는 할 수 있고 해야 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인류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유엔에서 채택한 2030년까지 인류의 공동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