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rm

너무 귀여운 골든햄스터 햄찌 Golden Hamster
탁구공 가지고 노는 골든햄스터 Golden Hamster plays with a ball.햄스터는 소리에 민감합니다.혼자서 놀다가도 작은 소리가 나면 집으로 쏜살같이 들어갑니다.특히 비닐 소리에 민감한 것 같아요.쓰레기 분리수거통이 옆에 있는데 아무리 작은 비닐 소리에도 놀래 쏙 들어갑니다.그런데 오늘은 옆에 누가 있어도 혼자서 잘 노네요한동안 추워 잠을 오래 자서 일까요?오늘은 기분이 좋은 듯 합니다.
골든햄스터 햄찌 등 긁어주기 Scratch Golden Hamster's back
물마시는 햄찌 (골든햄스터 Golden Hamster) 햄스터는 주로 밤에 활동하고 나오더라도 가만있지 않아 사진 찍기가 힘든데 오늘은 날이 따뜻해서 인지 낮에 밖에 나왔네요. 물 마실 때 사진 한장 찰깍.. 누구지~~? 누가 이렇게 했니?
토마토의 일생 늦여름에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사 빨간 열매를 맺어 우리 입과 눈을 즐겁게하더니 매년 이럴 줄 알았는데... 며칠 전 앙상한 모습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키우기 작년 9월 귀농 박람회에서 받아온 애벌레 장수풍뎅이인지 사슴벌레인지는 어른이 되어야 알수 있다고 합니다. 발효톱밥을 사서 갈아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이것저것 넣어주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배설물과 함께 발효가 될테고 그럼 미생물들이 생길 것 같아서요 애벌레는 흙이나 나무톱밥 사이에 있는 미생물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나중에 부족할 것 같아 햄찌(골든햄스터) 집에 뿌려준 톱밥으로 발효 시험 중에 있습니다. 나중에 자체 제작 발효톱밥을 올려 보겠습니다. 흙속에 있다가 가끔 밖으로 나오는데 그 장면을 목격 하기가 여간 힘듭니다. ㅋㅋ 나오면 응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응가가 동그란데 쉽게 부서집니다. 반갑다고 통을 들거나 만지면 꼼짝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에 흙속으로 들어갑니다. 누가 건드리면 ..
햄찌 잘잤어? 골든햄스터 햄찌 오늘 아침 모습
골든햄스터 햄찌집 소개 골든햄스터 햄찌가 사는 집입니다. 장수 막걸리 통이 화장실입니다. 통을 두 개 넣어주었는데 막걸리 향이 나서 일까요? 햄찌가 장수 막걸리 통을 화장실로 정했습니다. 화장실은 3일에 한번꼴로 씻어주고 있습니다. 응가는 냄새가 안나는데 소변은 냄새가 심합니다. 자주 씻어 줄 수록 좋습니다. 응가는 방앞에 놓습니다. 놓는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방 앞에서 실제로 싸는지 방에서 싸고는 앞에 갖다 놓는지 몰라서입니다. 응가는 해바리기씨 모양으로 검고 딱딱히 굳어있습니다. 응가가 어느 정도 모이면 하나씩 건져네 화분에 거름으로 주고 있습니다. 밥은 계란 종이박스 속 여기저기 숨겨둡니다. 좁은 집에 갇혀있으니 먹이를 찾는데 운동 겸 재미를 좀 느끼라는 취지입니다. 계란 종이박스는 한두달 정도 지나면 너덜너덜 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