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지난주에 보고왔다 어렵다고 해서 망설였는데 우연히 작품 테마가 #친구 라는 인터뷰를 보고 결심했다 이상한 나라 엘리스를 보는 것처럼 지루했지만 나를 제외한 모두는 “재밌다”, “너무 일찍 끝났다”라고 평했다 감독의 의도는 분명했다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은 일생을 한결같이 #평화 와 #생태 를 작품에 담아 전했다 이 과정에 그를 이끌어준 선배와 함께한 친구가 있었던 것이다 일본의 #군국주의 에 맞서 적 일지라도 생명은 소중하다는 평화주의 그리고 #산업화 가 초래한 #환경파괴 에 맞서는 생태주의 인생의 끝자락에서 그는 우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