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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개코도마뱀입니다.
너무 빨라서 손으로 못잡습니다.
잡으면 꼬리를 자르고 도망갑니다.
새로 난 꼬리 보이시죠?
지금까지 두번 꼬리를 잘랐는데
잘린 꼬리는 병아리 주었습니다.
한번은 자고 일어나 보니
탈출했더군요.
어디 하수구로 간 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며칠 후 장난감통에서
발견했습니다.
개코도마뱀 발가락
발가락이 다섯개네요.
키우다 보니 허물까지 벗었네요.
개코도마뱀 허물
먹이는 밀웜을 주고 있습니다.
밀웜을 잡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밀웜과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밀웜을 사다가 주었는데
장수풍뎅이 키우면서 밀웜도 키워볼까하여 키웠더니
번식력이 대단하네요.
중간중간 밀웜 허물도 보이시죠?
물도 주긴하는데 안주어도 잘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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