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계)이 되어가는 검은 병아리 삼형제
2018년 11월 16일 (생후 32일)
막내
막내
삼형제 중 가장 사나운 막내
2018년 12월 1일 (생후 47일)
가슴에 무늬가 있는 첫째
가슴에 무늬가 있는 첫째
통통한 둘째
둘째는 통통했는데
커가면서 움직임이 줄고 나중에는 한쪽 다리를 절었습니다.
먹이만 먹고 주저앉곤 했는데
그때 부터 통통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어디에 걸려 골절되었나 했습니다.
다리를 자세히 보니 염증이 생긴 듯 무릎이 부었습니다.
집에 프로폴리스가 있어
5일간 먹었더니
깔끔하게 나아 다행이었습니다.
왼쪽은 첫째 오른쪽 앞은 둘째 오른쪽 뒤는 막내
가슴에 무늬가 있는 첫째
목이 길고 마른 막내
병아리 키우는 통에 손을 넣으면
제일 먼저 쪼아대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사나운 막내입니다.
왼쪽부터 첫째 둘째 막내
2018년 12월 9일 (생후 45일)
왼쪽 둘째 오른쪽 막내 아래 첫째
목이 길고 마른 막내
첫째
온순한 첫째
2018년 12월 15일 (생후 61일)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생후 71일)
보통 1시간씩 산책을 하는데
너무 추워서 30분만 하고 들어왔습니다.
애들도 추워서 인지 움직임이 둔해졌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가 곤욕입니다.
박스에 담아 옮기는데
애들이 빨라져서 잡기가 힘드네요.
한마리라도 잡아 박스에 넣으면 그 다음은 좀 수월합니다.
박스 주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거든요.
병아리는 형제들과 무리지어 다닙니다.
떨어지게 되면 큰소리로 울죠
삼형제여서 그나마 이렇게 큰 것 같습니다.
그 전에 키웠던 병아리들은 오래 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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