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예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 허탈 인생 허탈 낙엽 그저 별 탈 없이 여기까지 왔네 이제 조용히 땅 일구며 욕심 없이 가려는데 이게 웬 불인가? 차라리 미신이면 좋으려만 어릴 적 느꼈던 그 기후가 증거가 되어 조용히 떠나기를 망설이게 하네 이게 웬 날벼락인가? 앞날을 가늠할 수 없어 더 불안하고 두렵네 차가 있어 컴퓨터가 있어 좋다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차가 없던 컴퓨터 없던 옛사람이 부럽네 그때도 걱정이 있으련만 지금보다 더할까 인류 멸종이라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