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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05-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노랑부리저어새 한 마리가 심곡천에 나타났다. 올해는 저어새 외에 예년에는 한두마리 정도 보이던 백로, 왜가리, 오리 등 여러 철새들이 심곡천에 떼를 지어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하지만 수질이 예년에 비해 나아졌다고 하나 여전히 냄새가 심해 철새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된다. 우수관(雨水管)을 통해 오염된 물이 여전히 여기저기서 배출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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