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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골든)햄스터 햄찌를 소개합니다.
먼저 프로필 사진을 볼까요
햄찌는 아이들이 지은 이름입니다.
햄찌가 첫 햄스터는 아니었습니다.
토토가 있었죠
토토는 하얗고 무척 귀여웠습니다.
매일 쳇바퀴를 돌리며 항상 부산하게 돌아다녔죠.
몇개월 같이 재미있게 살다가 어느날 몸이 굳은체로 발견되었어요
늙어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며칠 전 삶은 옥수수 몇 개 준 것 외에는 특이점이 없었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삶은 옥수수는 괜찮다고 하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토토와 다르게 햄찌(골든햄스터)는 소변을 가려요.
대변도 아무대나 싸지 않고 잠자리 주변에만 쌉니다.
호기심이 강한 것 같고 그리고 쳇바퀴를 돌지 않아요.
그래서 쳇바퀴는 치웠습니다.
참고로 소변통은 막걸리통으로 했어요. ㅎㅎ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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