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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키우던
먹골 참외와 방울토마토, 상추를 심을 예정이다.
지난주에 상추도 따고 열무도 솎아주었는데
일주일 사이 이렇게 또 자랐다.
중간에 토마토가 있는데
열무에 기가 죽은 듯 하다.
여기는 여러 씨앗을 흩뿌린 곳이다.
무언가 자라고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잡초는 아닌데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감자도 무지막지하게 자랐다.
감자 순지르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씨감자로 부터 나온 줄기 중 튼튼한 줄기 하나 또는 두개 남기고 뽑아주어야 감자 알이 커진다고 한다.
고추 모종을 6개 더 사다 심었다.
2주전에 모종 하나당 천원이었는데
오늘은 6개에 2천원 주고 샀다.
둘째가 찍은 달팽이
애호박 모종 2개를 사다 심었다.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주인이 하나 가격에 두개를 주었다.
호박 밑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두면 잘자란다고 해서
땅을 깊이 파고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그 위에 호박을 심었다.
딸기도 잘 자란다.
하지만 올해 딸기 먹기는 힘들 것 같다.
내년을 기대해야 겠다.
오늘 따온 상추와 열무를 정성껏 씻었다.
내일 맛있게 먹어야지 ^^
도시농부들의 기후위기 비상 선언에 서명해 주세요.
https://all.dosinong.net/intro/climate-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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