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키우던
먹골 참외와 방울토마토, 상추를 심을 예정이다.
지난주에 상추도 따고 열무도 솎아주었는데
일주일 사이 이렇게 또 자랐다.
중간에 토마토가 있는데
열무에 기가 죽은 듯 하다.
여기는 여러 씨앗을 흩뿌린 곳이다.
무언가 자라고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잡초는 아닌데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감자도 무지막지하게 자랐다.
감자 순지르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씨감자로 부터 나온 줄기 중 튼튼한 줄기 하나 또는 두개 남기고 뽑아주어야 감자 알이 커진다고 한다.
고추 모종을 6개 더 사다 심었다.
2주전에 모종 하나당 천원이었는데
오늘은 6개에 2천원 주고 샀다.
둘째가 찍은 달팽이
애호박 모종 2개를 사다 심었다.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주인이 하나 가격에 두개를 주었다.
호박 밑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두면 잘자란다고 해서
땅을 깊이 파고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그 위에 호박을 심었다.
딸기도 잘 자란다.
하지만 올해 딸기 먹기는 힘들 것 같다.
내년을 기대해야 겠다.
오늘 따온 상추와 열무를 정성껏 씻었다.
내일 맛있게 먹어야지 ^^
도시 텃밭을 시작하며
텃밭을 시작하며 그 동안의 삶은 풍요롭고 편리했다. 그 풍요와 편리를 쫓으며 더 큰 성장을 위해 달려왔다. 그것이 정의인냥... 힘이 없어 당했던 수모의 역사 앞에 성장을 통해 힘을 키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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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텃밭 9주차
감자가 쑥쑥 잘 자란다. 텃밭 옆 경사로에 호박인 듯하여 사진을 찍어 텃밭 이웃에게 물어보니 아욱이라고 한다. 양파도 잘자란다. 비실비실하던 상추가 일주일 사이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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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들의 기후위기 비상 선언에 서명해 주세요.
https://all.dosinong.net/intro/climate-strike
기후비상선언
스웨덴의 17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유엔연설에서 기성세대와 권력층을 향해 행동하라고 외쳤다. 전세계 기후위기 비상행동(기후파업)에 지난해 9월 21일 800만명이 참여했으며 인천에서도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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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기후위기 비상선언
인류에게 주어진 시간 8년! 탄소배출를 막고 지속가능한 삶으로 전환하라! 도시농부들이 기후위기 비상선언에 함께 합니다. 우리는 도시텃밭에서 공동체를 꾸리고 도시농업을 실천하면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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