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가 빨리 자란다.
기온이 상승해서 일까?
상추, 집에서 잘 크지 않아
밭에 심었는데
죽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콩을 오래전에 심었는데 이제야 싹이 올라오는 것 같다.
감자도 제법 싹이 올라온다.
고추 모종 2개를 사다 심었다.
두둑에 심어야 하는데
헛골에 심었다.
두둑에 씨를 뿌린 것이 있어 혹시나 나올까봐 헛골에 심었는데 너무 가장자리에 심은 것 같다.
고추는 첫 꽃순을 따주어야
잘 큰다고 한다.
방아다리라고도 하는데
처음 줄기가 세 갈래로 나누지는 곳을 1차 분지라고 하고 이 1차 분지에서 나오는 고추를 방아다리라고 한다.
파도 잘 자란다
집에서 모종으로 키워 심은 상추인데 잘 자란다.
이날은 5월 3일이다.
참외를 키우기위해
집에서 먹골 참외 씨를 심고
모종으로 키우고 있다.
도시 텃밭을 시작하며
텃밭을 시작하며 그 동안의 삶은 풍요롭고 편리했다. 그 풍요와 편리를 쫓으며 더 큰 성장을 위해 달려왔다. 그것이 정의인냥... 힘이 없어 당했던 수모의 역사 앞에 성장을 통해 힘을 키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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