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farm

집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 바질, 파, 상추가 꽃을 피웠어요. 이제는 꽃씨 받는 법을 배워야 겠어요. 씨 받아 씨 뿌리고 키워보게요. https://farm.eoullim.me/139 우리집 텃밭, 다양성 가득 파, 방울토마토, 다육이, 뱀딸기와 거름으로 술지게미, 커피 찌꺼기, 죽은 토마토 줄기와 그 안에 사는 수많은 곰팡이와 버섯 등이 있어요 ㅎㅎ https://farm.eoullim.me/111 빨갛게 익은 하늘고추 수확 하늘고.. farm.eoullim.me https://farm.eoullim.me/133 집에서 키운 상추 꽃을 피웠어요 집에서 키운 상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따서 먹다 키만 크더니 꽃봉우리를 맺고는 꽃을 피웠네요. 노란꽃 저녁이 되니 다시 봉우리를 닫네요. farm.eoullim..

파, 방울토마토, 다육이, 뱀딸기와 거름으로 술지게미, 커피 찌꺼기, 죽은 토마토 줄기와 그 안에 사는 수많은 곰팡이와 버섯 등이 있어요 ㅎㅎ 뱀딸기는 다이소에서 딸기인 줄 알고 사서 1년 넘게 키워 열매까지 맺었는데 흑 실망스럽게도 뱀딸기였어요 먹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죽지 않고 잘 사네요. https://farm.eoullim.me/41 다이소 딸기 실망 ㅠ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꽃이 피어 집에서 키운 딸기를 맛보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딸기 모양이 왠지 이상해 검색해보니 뱀딸기라고 하네요 이 소식을 들은 모두는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뱀딸기는 먹을.. farm.eoullim.me https://farm.eoullim.me/111 빨갛게 익은 하늘고추 수확 하늘고추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너..

집에서 키운 상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따서 먹다 키만 크더니 꽃봉우리를 맺고는 꽃을 피웠네요. 노란꽃 저녁이 되니 다시 봉우리를 닫네요. https://farm.eoullim.me/144 도시 텃밭을 시작하며 텃밭을 시작하며 그 동안의 삶은 풍요롭고 편리했다. 그 풍요와 편리를 쫓으며 더 큰 성장을 위해 달려왔다. 그것이 정의인냥... 힘이 없어 당했던 수모의 역사 앞에 성장을 통해 힘을 키우는 것이 정의였다. 어느.. farm.eoullim.me

하늘고추가 빨갛게 익었습니다.너무 매울까봐 먹지는 못했어요 ^^;;

올해 새로 심은 키큰 방울 토마토, 꽃이 피었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매를 맺은 키작은 방울토마토 아이 학교에서 가져온 하늘고추 (우주 최강 매운 고추) 빨갛게 잘익은 하늘 고추 https://farm.eoullim.me/111 빨갛게 익은 하늘고추 수확 하늘고추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너무 매울까봐 먹지는 못했어요 ^^;; farm.eoullim.me

귀농을 결심하고 처음으로 한 것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 가입이다. http://www.returnfarm.com/가입 후 아래 교육(무료)을 신청했다.귀농귀촌에 필요한 기초소양교육(매주 월/화, 3주간) 두번째로 한 것은 농업교육포털 http://www.agriedu.net/ 에 가입하고 귀농귀촌 관련 온라인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신청한 온라인 강의는 2개[귀농] 준비된 귀농인, 이것만 알면 된다! [귀농] 농지마련 이렇게 이렇게 온라인 교육을 들어두면사전교육이수를 조건으로 하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하다. 세번째로 해야 할 것은 귀농귀촌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인데아직 못했다카페, 밴드 등이 있을 텐데 찾아봐야 겠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꽃이 피어 집에서 키운 딸기를 맛보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딸기 모양이 왠지 이상해 검색해보니 뱀딸기라고 하네요 이 소식을 들은 모두는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뱀딸기는 먹을 수는 있는데 맛이 없다고 합니다. 꽃잎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노란색이면 뱀딸기입니다. 봉우리는 노랗고 잎이 하얀색이면 우리가 먹는 딸기이구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다이소에서 천원인가 주고 작년 여름부터 키웠는데 ㅠㅠ 딸기는 따뜻해지면 러너라는 줄기를 뻗습니다. 이 줄기를 다른 화분에 이어진 채 심으면 뿌리를 내립니다.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죠 제대로된 딸기씨를 구해 재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늦여름에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사 빨간 열매를 맺어 우리 입과 눈을 즐겁게하더니 매년 이럴 줄 알았는데... 며칠 전 앙상한 모습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