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국내 기업의 석탄화력 수출에 1조원이 넘는 돈을 추가로 지원해 준 것으로 확인 인도네시아 자바섬 수랼라야에 새로 짓는 2기의 석탄발전소에 투자 1조5천억 규모의 현지 석탄발전소 건설 용역을 따낸 것은 두산중공업.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무역보험공사는 보험까지 들어줬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기업들의 석탄발전 수출을 지원한 규모는 10조원에 달해 해외 환경단체들은 개발도상국의 석탄발전소를 지원하는 OECD 국가는 한국과 일본밖에 없다고 지적 실제 전세계 곳곳의 한국대사관은 환경 단체들의 단골 시위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