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rm/햄스터

햄찌 잘잤어? 골든햄스터 햄찌 오늘 아침 모습
골든햄스터 햄찌집 소개 골든햄스터 햄찌가 사는 집입니다. 장수 막걸리 통이 화장실입니다. 통을 두 개 넣어주었는데 막걸리 향이 나서 일까요? 햄찌가 장수 막걸리 통을 화장실로 정했습니다. 화장실은 3일에 한번꼴로 씻어주고 있습니다. 응가는 냄새가 안나는데 소변은 냄새가 심합니다. 자주 씻어 줄 수록 좋습니다. 응가는 방앞에 놓습니다. 놓는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방 앞에서 실제로 싸는지 방에서 싸고는 앞에 갖다 놓는지 몰라서입니다. 응가는 해바리기씨 모양으로 검고 딱딱히 굳어있습니다. 응가가 어느 정도 모이면 하나씩 건져네 화분에 거름으로 주고 있습니다. 밥은 계란 종이박스 속 여기저기 숨겨둡니다. 좁은 집에 갇혀있으니 먹이를 찾는데 운동 겸 재미를 좀 느끼라는 취지입니다. 계란 종이박스는 한두달 정도 지나면 너덜너덜 해집니다...
토토야 편히 쉬어 우리집 최고 귀염둥이 토토, 이제 편히 쉬어~
골든햄스터 햄찌 이야기 시작 우리집 (골든)햄스터 햄찌를 소개합니다.먼저 프로필 사진을 볼까요 햄찌는 아이들이 지은 이름입니다. 햄찌가 첫 햄스터는 아니었습니다.토토가 있었죠 토토는 하얗고 무척 귀여웠습니다. 매일 쳇바퀴를 돌리며 항상 부산하게 돌아다녔죠. 몇개월 같이 재미있게 살다가 어느날 몸이 굳은체로 발견되었어요늙어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며칠 전 삶은 옥수수 몇 개 준 것 외에는 특이점이 없었어요.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삶은 옥수수는 괜찮다고 하는데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토토와 다르게 햄찌(골든햄스터)는 소변을 가려요.대변도 아무대나 싸지 않고 잠자리 주변에만 쌉니다.호기심이 강한 것 같고 그리고 쳇바퀴를 돌지 않아요.그래서 쳇바퀴는 치웠습니다.참고로 소변통은 막걸리통으로 했어요. ㅎㅎ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