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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구마 키우기 싹이 난 고구마 버리기 아까워 집에서 물에 넣고 키우고 있다. 6월 하지 감자를 캐고 난 텃밭 자리에 고구마 줄기를 따서 심을 생각이다 고구마는 보통 줄기, 즉 고구마 순이라 불리는 부분줄기를 잘라서 땅에 심어 번식시킨다. 뿌리가 금새 자란다 사용하지 않는 커튼 고리에 뜨개질 실을 이용해 줄을 달았다. 고구마는 덩굴식물인지라 줄을 타고 잘도 오른다. 매일 물을 한 컵에서 두 컵을 준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 줄기가 더 굵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더 굵어지면 한 가닥씩 따서 요리하려고 한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고구마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라고 한다. 지금은 전 세계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DNA 분석 결과 고구마가 전 세계로 퍼지는 데 인간이 기여한 것이 없다고 한다. 한반도에 고구마가 들어온 때는 조선시대 후기(..
인천광역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 나서 [우리동네 시민기자 - 내맘대로기자가 작성한 글입니다]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정세일, 이하 '조합')은 27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와 한국남부발전(주)와 '전대미문 태양광발전 보급 확대 계획의 활성화를 위한 인천 남동경기장 주차장 시민참여형 태양광 개발·운영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작년 5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당초 22%에서 35.7%로 13.7%p 상향하는 지속가능한 신세계로('신'재생에너지로 '세'상을 변화시킬 '계'획과 '로'드맵) 계획을 발표했었다. 올해 1월에는 지속가능한 신세계로 2탄으로 전대미문('전'면적 '대'대적으로 '미'관을 해치지 않고 환경 '문'제없는) 태양광발전 보급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신..
지구의날 맞아 기후악당을 규탄하는 시민과 기후악당을 옹호하는 언론 [우리동네 시민기자 - 내맘대로기자가 작성한 글입니다] 지구의 날이 올해로 52회째를 맞았지만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국내에서는 4월임에도 6월에나 볼 수 있었던 30도를 곳곳에서 마주했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인도의 3월 평균 최고기온은 33.1도로 1901년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았다. 북부에 자리 잡은 수도 뉴델리는 29∼30일 최고 기온이 4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남아공은 지난 11일 '6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사망자가 253명으로 늘었다. 작년 IPCC 제6차 보고서가 발표되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우리의 여생에서 올해가 가장 춥다"고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며 제목으로 발표했다. 작년과도 비교되는 지금 그 말이 실감된다.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인천비상행동')은..
인천 집값 더 오를까? 아니 떨어진다! 개발 개발 개발 타령 이제 그만!!! 2030년에 인천공항이 잠긴다. 개발과 집값 악순환에 빠진 듯 결국 모든 것 다 잃는다. 아이들에게 어떤 지구 환경을 물려주려고 아직도 개발 타령인가? https://youtu.be/IRK5JualTxo
인천 미추홀구 에너지자립마을 탐방 - 노적산 호미마을 미추홀구 노적산 호미마을은 인천에서 유명한 에너지자립마을이다. 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을 주차장을 이용해서 햇빛발전소 2기를 설치했다. 태양광발전소가 만든 그늘 덕분에 차들이 뜨거운 햇빛에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태양광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인천에서 생산하는 전력 대부분은 석탄과 가스로 생산하여 온실가스를 대규모로 배출하고 있다. 인천 영흥 석탄발전소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매년 3천만 톤 이상이다. 인구 천만 명의 쿠바 국가 전체 배출량보다 많다. 우리 동네 쓰레기를 우리 동네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배출자 처리 원칙처럼 에너지도 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마을에서 생산하는 마을 단위 에너지 자립 운동이 필요하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RE100 (Renewable 100%) 이라는 ..
정기휴무일인데 환하게 불 켠 홈플러스 청라점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에너지, 석탄과 가스로 생산하기 때문에 전혀 친환경이지 않다.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최악의 폭염, 가뭄, 산불, 폭우, 홍수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렇게 전기를 펑펑 써도 되는 것일까? 석탄, 석유, 가스 사용은 온실가스(CO2)를 배출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다. 홈플러스는 옥상 지붕에 온실가스 배출 없는 태양광을 설치해 직접 전기를 생산 ·사용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인천시 국회의원은 2030 탈석탄 앞장서야 합니다 “기후위기 대책 시급”… 탈석탄법 제정 촉구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인천시 국회의원 대상으로 2030년 탈석탄 촉구 https://youtu.be/h4VpUrac_J4 #기후위기 #탈석탄법 #인천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 #국민의힘인천시당 #정의당인천시당 #배준영국회의원 #김교흥국회의원 #신동근국회의원 #홍영표국회의원 #이성만국회의원 #정일영국회의원 #에너지전환지원법 #환경급전 #윤관석국회의원 #맹성규국회의원 #송영길국회의원 #박찬대국회의원 #배진교국회의원 #윤상현국회의원
머선 129? 공짜 취재 논란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 노조 고소 이게 말이야 방구야 지난해 8월 뉴스타파는 한국 언론사의 '공짜 취재' 관행을 연속 보도했다. 언론사 구성원이 취재 대상인 기업과 기관의 돈으로 편의를 제공 받으며 취재와 출장을 다니고 있는 행태를 고발한 것이다. 2020년 8월 25일 보도에선 인천·경기 지역 신문사인 '기호일보' 관련 내용을 다뤘다. 기호일보와 소속 언론단체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사장단이 인천관광공사에 인천 섬 투어 비용 지원을 요청했고, 실제로 지원이 이뤄졌다는 내용이었다. 뉴스타파 보도 뒤 기호일보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기호일보 사장이 1인 시위를 벌인 소속 노조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습니다. 공공기관으로부터 여행비용을 지원받았다는 사실이 뉴스타파 보도로 알려진뒤 기호일보 노조가 문제를 제기하자 벌어진 일입니다. 기사 보러가기 : ..